전날 부산동부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오후 4시 8분 출발하는 삼척행 버스를 타고 4시간을 달려 어둠이 내려앉은 밤8시 삼척에 도착 시내에서 여장을 풀고 오늘 아침 터미널 앞에서 호산행 24번 버스를 타고 장호 용화레일바크역에 내려 해파랑길 30코스 8Km와 31코스11km 해서 대략 20km로 비교적 잛은 길을 걷는다 장호 초등학교 앞에서 큰길을 건너 용화레일바이크역으로 용화천을 따라 내려가다 용화해변을 들리고 ~ 용화레일바이크역을 출발해서~~ 종점인 궁촌레일바이크 역으로 가는 철길과 마을길 차길을 따라서 걸어가다가 황영조 기념공원을 만나고 몬주익 언덕을 따라서 올라가면 ~ 기념공원의 조형물과 기념관을 관람하고 아래 초곡마을(항)을 내려다 보면 옥상 담벽에 오륜기가 그려진 황영조의 집을 찿을 수 있다 초곡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