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몰운대 육월 접어들면서 여름도 같이 찾아옵니다 오늘 이럴게 맑고 좋은날 우리 진사님 죽치고 자판만 두드리며 " 울긴 왜우냐 "하고 " 찔레꽂 " 그런 맥빠진 노래만 틀지말고 저하고 같이 다대포 "몰운대"가서 갯바람이나 쐬고 오십시다 생각있으신 전우님들 같이들 갑시다 16세기 까지만해도 몰.. 가벼운 발걸음/다대포 몰운대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