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새밭 이야기 3 남새밭 농사는 먹는맛도 맛이지만 키우고 가꾸는 재미가 더 좋타 하루하루 채소가 자라고 꽃이피고 열매가 달리는 것을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다 내 텃밭에는 태안의 누님 같이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박 꽃이 피고 그렇게 날 귀여워 해주시던 외할머니가 생각나게 하는 보라색 가지꽃도 핀.. 살아가는 이야기/남새밭 이야기 3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