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계단 이야기 부산의 원 도심이자 한국전쟁 전후 고단한 서민과 피난민들의 삶의 역사가 스며있는 "사십계단 " 중앙동 과 동광동을 이어주는 계단이고 피난중 헤어졌던 가족의 상봉장이 되기도했던 곳입니다. 연안 부두와 가까워 광복이후 귀환 동포들이 모여 생계를 꾸렸던 곳이고 한국 전쟁 당시에.. 살아가는 이야기/40 계단 이야기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