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 강점과 미군 주둔이라는 서글픈 역사가 서려있는 이땅 우리땅 이었으면서도 지난 100년간 한번도 우리땅이 아니었던( 캠프 하야리야) 이곳이 일백년만에 비로소 온전한 우리땅이 되었다 " 서러운 땅 하야리야 " 2006년 폐쇄되었고 2010년 1월 미군에서 우리 국방부로 국방부에서 부산시로 반환되고 부산시는 4월24일 부터 5개월 한시적으로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정문 위병소로부터 관람로가 시작된다 부산의 도시 중심지 서면일대 16만4천평 을 차지하고있는 이땅은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의 경마장과 마권판매장으로 사용되었고 2차대전 당시에는 일본군과 징용병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되다 해방이되면서 이땅에 진주한 미육군의 첫부대가 이곳에 한동안 주둔 하였다가 철수함과 동시 미국영사관과 유엔산하 기구가 이곳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