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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늙은이

남십자성 2018. 8. 17. 19:03


철없는 두 늙은이 철지나는 늦여름 어느날 철지난 피서를 ~ ~


철없이 사는 늙은이는 늙지를 않는다 더라ㅎㅎ


항상 일탈을 꿈꾸고 사는 철없는 할망구 ㅎㅎ


몸은 늙어도 맴은 언제나 청춘에 철없이 놀기만 좋아하는 영감탕구 ㅠ ㅠ


흰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주름살이 자글자글 하도록은 아니고 ~

적당히 곱게 늙어 남은 인생길을 두손 꼬옥 잡고 함께 하다가

인생의 끝 날 함께 할 수 있음 좋겠다  ㅎㅎㅎ



211.219.76.58 최진사: 낯익은 거제 학동 몽돌 해변 맞나요? 거제 KT수련원에 수없이 다녀서 거기 여러번 가본적 있어요. 참 멋있는 피서 사진입니다. -[08/17-20:00]-


125.187.24.30 윤대석: 박전우님께서 아직도 28청춘이시구려 다리에 힘 있을 때 다니세요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08/17-23:44]-


121.167.98.9 장영호: 두분 함께하는 모습 행복해 보입니다 늙었다 하지 마세요 아직은 청춘입니다 건강하세요 -[08/17-23:47]-


210.103.123.178 김병장: 푸른 바다 전경 잘 봅니다...아직도 현장 근무 대기중으로 마음은 청춘이라는 생각으로 삽니다...감사드리며,사모님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08/18-06:59]-


110.9.227.118 신운섭: 박재영 전우님~ 구름정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입니다.세월은 가도 두분 모습과 표정들은 옛날이나 다름없습니다. 내내 지금 처럼 건강하세요ㅎ -[08/18-07:06]-


72.94.202.220 안영일 : 노모님 에게 안부를 보내 드리며 자식들의 손주 들 건강을 축원드림니다, 어느 손주 ,자식 박에 모르는 할배가 박재영 전우님 께 정한수 비는마음으로 축원을
보내드림니다, 저는 제사ㅡㄴ곳 학교 이쪽에서 자식과 손주들과 살며 할매는 학교 저쪽 아파트에 삽니다, 받는 혜택은 같은데 할매 아파트값, 그리고 보험 약값 은 내가내고 할배 차 두대 폐차해먹고 귀신도 안잡아가고 하여튼 봉인 할배가, 부럽습니다, 박전우님 항상 무탈하시고 어머님 오래 사시면서 시중을 드시는 식구분 존경스럽습니다, -[08/18-07:28]-


175.215.159.30 박정대: 형 뛰어봐자 벼룩 거제학동 몽돌혜수욕장 인데  건강할때 많이다니소 -[08/18-09:52]-


218.38.255.49 박남철: 몽돌 해변에서 두 분의 한가로운 피서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올여름같이 이글거리는 태양 볕에 달아오른 몽돌 맨발로 다니다간 화상이라도 입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아무튼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08/18-12:39]-


121.168.246.36 정병옥: 철 없이 보이는 것이 아니고....행복해 보이고 부러워라. -[08/18-13:39]-


1.248.60.38 신태구: 많은 피서인파가 빠저나가고 한적한 해변에서 두분이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 입니다. -[08/19-10:26]-


183.104.215.23 황진순: 이것도 나이라고 바닷물은 그렇고 민물이 좋은데..ㅎㅎ -[08/20-08:52]-


121.167.109.115 박용환: 자그마한 텐트안에서 두 내외분이 아기자기한 내용으로 대화를 해가며 지는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상상입니다만..보기 좋습니다..ㅎㅎ -[08/20-09:06]-


118.220.101.157 최현득: 너무 그래살면 늙지를 않을건데 우야노 ! 참 큰일이다 ㅎ -[08/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