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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둑방길 벗꽃구경

남십자성 2018. 4. 1. 15:45

4월 1일 월) 배여사 ! 우리 점심묵고 낙동 제방 벗꽃길 구경갑시다


우리 아파트에 핀 사쿠라 꽃도 이래 좋은데 ~~ 가고 싶거던 혼자 갔다오소 ㅎㅎ


 

 

낙동강 제방길 벗꽃구경 하다가 밟히 죽는줄 알았다

 

 

 

 

 

 

 

 

 

 

 

 

 

 

 

 

 

 

 


59.152.166.124 최덕종: 박재영 전우님 피곤하신가봐. 맨 아래 사진에 졸고 계시네. 벗꽃 정말 장관입니다. 보기 좋아요.. -[04/01-16:43]-


223.67.188.41 장 성 표: 아파트 마당에도 사쿠라가 만까인데 뭐 하러 뚝방길 까지가요 인산인해네요 베트남 아오자이가 압권입니다 -[04/01-17:55]-


211.106.111.1 최진사: 낙동강 제방길 꽃터널이네요. 벚꽃소식 아마도 일주일후면 서울로 올라오겠네요. 아오자이 처녀들은 시집온 신부들인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좋아요 박재영 전우님! -[04/01-19:41]-


58.121.247.97 장세영: 보기만해도 화창한 벗꽃길 좋습니다. 아오자이가 역시 으뜸입니다. 진해 경화동 좌천등 축제모습 생각나게 합니다. -[04/01-20:07]-


110.46.150.136 선희: 아~~주 멋진 날 입니다 -[04/01-20:42]-


125.190.144.219 김진화: 꽃구름 타고 봄날은 간다. 좋아요 -[04/01-22:51]-


121.167.127.235 장영호 : 부산 낙동강 둑방길 만개한 벗꽃 대단합니다 박전우 멋져 -[04/02-00:29]-


210.103.123.178 김병장: 벚꽃 길이 아름답습니다...아오자이 모습이 보입니다...참전시 흰색과 검정색만 보다가 초록,빨강,분홍색 아오자이를 보니 아름답군요...감사드리며,항상 건강하시고 노모님 모시고 사모님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04/02-04:28]-


121.167.109.108 박용환: 하려하게 피었습니다..서울 근교에는 이제서야 살작이 꽃모습이 보이누만..ㅎ -[04/02-09:09]-


211.106.111.1 최진사: 8일날 안동에서 만나게 된다니 기다려집니다. 가족들은 대상포진 적극 말리는데 무궁화호 타고 벗꽃보러 가는데 얼마나 멋진 여행인데...장영호 전우 딸 전통혼례로 시집가는걸 최진사가 사진 안찍으면 누가 찍나?ㅎㅎ -[04/03-06:41]-


222.235.77.169 백동기: 낙동강 뚝방길이 과거에는 소풀도 먹이고 갈대 늪이 형성되어 뱀장어도 잡아 구이로 팔기도 하였였는데 많이 변모하였는것 같습니다.매년 태풍과 홍수 때문에 뚝방길에 나무가 자라면 태풍에 흔들려 뚝이 갈라져 홍수에 위험하다고 일체 심지 모하도록 단속을 했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강물이 줄어들고 또 댐등으로 조절이 가능해진 결과가 아니겠느냐 생각해 봅니다. -[04/03-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