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아름다운 동행 "낙안읍성"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와 조상들의 삶의 모습이 오롯이 살아있는
사적 302호 낙안읍성의 옛정취를 여유롭게 느끼며 둘러본 여행이었습니다
둘레 1.5Km의 잘보존된 성곽과
600여년의 역사와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읍성과 민속마을이 함께조성된 관광지입니다
사적지로 중요지정 문화재인 낙안읍성에는 현재 312동의 초가와 98세대
230 여명의 주민이 직접 거주하고 있는 살아있는 민속촌 입니다
소담스러운 초가 고저넉한 돌담에 이르기 까지 옛 추억을 그대로 되살려 주는
흴링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낙안읍성 입니다
최진사:
순천 낙안읍성 가본지도10수년이 넘었으니 잘 정돈된 초가집이 많았다는 희미한 기억만 살아납니다.
이렇게 다시 역사 해설사처럼 아기자기하게
설명하신 사진과 글을 보니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9/14-16:19]-
전재경:
낙안읍성은 감나무잎이 움터나올때 연초록잎과 읍성 초가와의 조화가 아름답게 이루어져서
몇해전 초봄에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침빛과 함께
담기위하여 밤중에 읍성에 도착하여
그곳,초가 행랑채에서 하룻밤 잤던 기억이 새롭군요 -[09/14-16:45]-
김병장:
낙안 읍성 잘 봅니다...77년도에 순천IC 근처 승주군 압곡면 "순천공단"조성사업에 참여할때 두어달 일만 하느라...인근 유명한 송광사 등
여러곳을 다녀 오질 못했는데 덕분에 잘 봅니다...감사드리며,항상 건강하시고 노모님 모시고 사모님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09/15-08:22]-
나건주:
처거댁이 여수라 지나면서 순천만은 몇번가 보았는데 좋은곳을 알려 주셔서 박전우님 감사합니다.다음기회에 한번 들려보아야 겠습니다.
-[09/15-10:24]-
최현득:
우얘 사람하나 안보이게 찍었어요 ㅎ 먼길이지만 몇번 가본 경험이 있습니다 좋은곳 구경 잘 하십니다. -[09/15-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