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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매 "도야마"에가다

남십자성 2017. 6. 8. 13:13

                  신고합니다

                 2017년 6월 5일부터 4일간 꽃보다 배씨할매 "도야마" 온천 나드리

                 베트벳 박병장 '가방모치" 명 받고 출동합니다

                 이에 신고 합니다    충성 !

 

                   6월의 북알프스 알펜루트. 설벽과 3,000m급 다테야마 연봉에 쌓인 눈을 즐깁니다

 

                  겨울내 통행금지 지역이었던 " 무로도" 지난 4월 25일에 비로소

                  개통된 무로도의 설벽 도로입니다

 

                  두해 겨울동안 논송이 하나 구경못했던 부산의 배씨할매 추분데 눈이 반갑다고

                  반팔입고 만세도 부르고 좋아 죽습니다 ㅎㅎ

 

                   한국분들을 만나기가 쉽지않은 도야마에서 태극마크 베트벳 모자를 보고는

                   반갑다고 먼저 말들을 걸어오기도 합니다

 

                    따따봉 입니다!

 

 

                   무로도를 넘어 "다아칸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구로베호수"로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갑니다

 

                  온천마을 "우나쯔키 온센"을 찿아 온천 목간도 했습니다 

                   "우나쯔키온천" 역전에 온천분수 쏫아나고 있었습니다

 

                    쿠로베협곡에서 도롯코 열차를 타고 놀았습니다

 

                   " 간스이 운하공원"에서는 해넘이와 저녘노을이 아름다웠고...

 

                   스타벅스가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 제일로 아름다운 매장으로 선정한

                   간스이 운하공원 스타벅스점에서 마눌님과 무드잡고 커피도 한잔 마셔봤습니다

 

                   배낭하나 둘러메고 떠났던 꽃보다 할매 할배 "도야마"이야기 카메라사진을  정리해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 도착과 함께 이상 간단한 귀대신고 먼저합니다       충~성 !

 


58.225.106.199 정병옥: 6월의 일본에 저런 곳이 있다니 놀랍네요. 내년까지 살면 가보렵니다. -[06/08-23:22]-


220.75.209.178 최진사: 여기는 여름으로 가는데 거기는 아직 겨울이군요. 정말 멋집니다. 가방모찌 그거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06/09-05:30]-


219.252.216.6 최덕종: 좋아요 좋아. 가방모치도 할만 합니다. 간강 하실때 여행 다니십시요. 저는 다리가 아파 멀리는 못다니지만 절뚝거리며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저정도면 집에 있지 뭐하러 다니는지 모른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그렇지만 더 나빠지기전에 부지런히 다닐겁니다. -[06/09-06:24]-


218.148.60.164 김병장: 시원한 눈덮힌 산을 보니 며칠간 답답한 목구멍이 뻥 둘리는듯 합니다...사모님 모시고 일본 여행 다녀오신 박사령관 전우님이 부럽습니다...나도 그런 가방모찌가 되고 싶어요...지는 시키는대로 하는대도 영~맘에 안드는 표정이니...ㅎ...늦잠을 푹~자고나니 몸이 좀 편해집니다...일본 여행기 잘 보며...항상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노모님 모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06/09-08:04]-


121.167.141.219 박용환: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 희안하내요..ㅎ그 윗 나라도 한여름으로 치달리는대 어찌 그곳에는 설벽까지..가방모찌는 아무나하는게 아닐듯합니다~ㅎ -[06/09-09:14]-


223.112.130.95 장 성 표: 부러운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눈이 즐거울거란 생각입니다 -[06/09-10:40]-


110.47.122.185 홍종만: 가까운 곳에도 아름다운 풍광이 많이 있군요 , 베트벳의 일본통이었던 고 안흥종 전우님을 뒤이어
일본통으로 곳곳을 다니시는 박재영 전우님 과 사모님의 온천여행을 보고 있습니다. -[06/09-21:54]-


182.227.137.199 신오균 :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박재영 전우님이 부럽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있습니다. 건강할때 많이 다녀야지요. -[06/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