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의 여파로 밤에도 무더운 열대야 가 계속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하면 제 위수지역이자 吉山(장문길)님의 나와바리 입니다
밤바람도쐬고 더위도 식힐겸 해서 야간순찰 한바꾸 돌았습니다
자정이 벌써 지났는데도 광안리는 밤을 낮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거리의 화가들도 밤늦게까지 불을 밝히고 모델을 찾고있습니다
밀물때면 배가 물위에 뜨있는듯한 환상적인 효과가 연출되는 수변공원 친수공간에 설치된 국내
첫 해상 야외 공연장으로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를 함께 감상 할수가 있는 무대가 있습니다
수변공원의 밤바다를 찾아나온 시민들이 바닷바람 맞으며 열대야 를 식히고 있습니다
그속에 위수지역 순찰에 따라나온 저희 가족도 끼어있습니다
이순간 만큼은 세상 부러울것없는 행복이겠지요
진사님 동네에 양재천 썩쏘폰 공연이 있다면 광안리 수변공원 에서도 밤마다 다양한 무대공연이
펼쳐지고있습니다
실력은 있지만 아직 유명세를 타지못한 무명가수들의 라이브도 즐길수있고 .......
음악을 좋아하는 순수한 아마츄어 노래꾼들과 어울리고 같이노래하고 즐길수도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하나 둘 사람들이 빠져나가도 꾼들의 놀이는 그칠줄 모로고 열기는 더해가기만
합니다
이 여름 광안리는 밤과 낮이 따로없습니다
7월의 마지막 주 주말 무더운 날씨 우리 베트벳 전우님들께 광안리 밤바다에서 불어오는 상큼한
바닷바람 보내드립니다
*吉山* 님 신고없이 광안리 야간순찰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