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봄을 여는 이맘때 맛볼 수 있는 봄도다리쑥국.
제철 도다리와 햇쑥으로 끓인 도다리쑥국이 입맛을 자극한다
바다와 들판의 봄의 전령사 라고 하는 봄도다리와 쑥이 어우러져
향긋함이 코끝을 찌르는 쑥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도다리의 만남은 환상적인 궁합으로
봄의 정취를 제일먼저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음식이 도다리쑥국이다
향긋한 쑥향이 생선의 비린맛을 없에 주면서 국물이 아주 시원하여 숙취해소에도 좋은 국으로
도다리와 쑥의 조화가 봄의 보양식을 만든것인데 봄에 도다리쑥국을 세번만 먹어면
그 한해 건강 걱정은 없다고 했다
봄도다리쑥국과 멍게비빔밥 그리고 봄멸치회 이거 묵어 밧능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