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울 어머님 구순잔치

울 어머님 구순잔치

남십자성 2011. 11. 27. 22:34

 1922 년생인 울 어머님 올해 우리 나이로 아흔 이시다

 

 호텔 연회장을 빌려 어머님의 생신상을 차려 드리지는 못하고 며느리가 정성으로 직접 장만한

음식으로 저희집에서 가까운 일가 친척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축하연을 가졌습니다

 

장손주의 진행으로 아들딸 오남매 내외와 서른명의 손주 증손주 들에게

 만수무강의 기원을 받으시고

 

 큰 며느리가 한가락의 창과 춤으로 분위기를 돋우자

 

 딸과 손주들까지 나와 노래(축가)를 부르고 나중엔 흥겨운 댄스장이 되었네요

손뼉을 치시던 어머님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 번졌습니다

 

언제 또 우리 온가족이 이렇게 모여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일이 있겠습니까

어머님이 장수 하셔서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축복의 자리를 있게 해주셨습니다

어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 주세요

 


61.254.161.105 정병옥: 어머님께서 장수 하셨습니다.
아직 정정해 보이시고 가족의 축복입니다.
구순을 축하드립니다. -[11/27-23:13]-


121.132.145.189 홍 진흠: 화목한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늘 함께계시길 기원드립니다. 원더풀~입니다. -[11/28-01:12]-


220.74.10.192 백수일기: 어머님 구순잔치의 화목한 모임 보기 좋습니다. 어머님 오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28-05:33]-


69.62.147.20 이 명주: 박 재영 전우님..! 어머님의 졸수연 축하드립니다..다복하시고 화복하신 어머님의 졸수연 귀감이되심니다..저희 모친께서 1912 년생이신니 내년이 졸수년이 돠시는 군요.
좋은것 많이 배우고갑니다..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sacramento. -[11/28-06:28]-


112.162.97.83 박재영: 저희 어머님 구순을 축하해주시는 정병옥님 홍하사님 백수님 감사합니다 미국의 이명주님 께서도 축하해 주셨네요 어머님이 덕분에 제가 이렇게 좋은 축하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11/28-07:47]-


121.166.44.69 홍석진: 아 ~ 축하 축하 드립니다. 참으로 보기 좋은 장면입니다. 가족 어느분인가 힘드셨을 터인데 노고에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11/28-07:50]-


112.160.43.88 안흥종: 증손까지 보신 자당님의 모습이 바로 우리 어머니들의 상입니다.
본인 집에서 민요가수 무료출연 알뜰하면서도 멋스럽습니다. -[11/28-08:02]-


61.32.182.179 최성영: 구순 잔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전우님과 가족분들께 축하와 찬사를 보냅니다. 젊은시절 각종 행사 사회를 많이 보았는데 그중에 결혼 60주년 회혼식 사회를 딱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졸순 사회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 했습니다. -[11/28-08:09]-


124.153.168.141 황진순: 저의 아버님과 10 살차이가 나시는군요..효도 잘하시고 천수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흐뭇한그림 잘보앗습니다. -[11/28-08:23]-


112.162.97.83 박재영: 홍석진 선배 전우님의 남다르고 변함없는 전우애에 항상 감명받고 있습니다 수색대 말대로 저 팔불출이라 시어머니 의 구순을 혼자서 주선하고 기획하며 고생한 마눌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흥종님 !이렇토록 챙기고 관심두고 축하해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땡큐! ..최성영 선배님 욕심 같아서는 어머님의 백세잔치도 가지도 싶다는 욕심을 가져봅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11/28-08:51]-


121.167.190.221 박용환: 하늘에는 구름이 두리둥실 떠다니고 햋빛은 보일락말락 ..바깥기온은 영상11도인 날씨와 한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아침 이런 경사스런 소식에 어께춤이 덩실덩실~~박전우 자당님께서 구십세(구순)축하 드립니다.
어머님생신을 백세를?무슨말씀을요~~자손들에 효도로선 일백십세~~ 아니지요 한국기록이 124세라든가요?그이상을 장수하실겜니다..박전우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ㅎㅎ -[11/28-09:08]-


115.20.81.250 규석: 부모님의 장수 건강하심이 자식들께는 크나큰 보람입니다, 부모를 모신 자식으로써는 이보다 더한 영광은
없을것입니다, 재영 전우님의 화복된 가정 내내 평온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어머님의 백수 장수하실것을
기원드립니다,,,,,,,흐뭇합니다,, -[11/28-09:11]-


211.216.37.161 김영배: "孝道"...라는 글자는 배워서 아는데...저같은 경우 알면 뭘 하겠습니까! 어머님은 안 계신데...
저의 어머님은 09年生..돌아가신지도 벌써 오래됐고...뭘좀 잘 해드리고 싶어도 어머님은 계시지않고...
지금 박재영 전우 어머님의 九旬잔치 사진을 보니 부럽고...효도하는 박전우님 형제와 그 며느님들과
가족들을 볼때,참으로 부럽습니다.
이런 경사를 혼자서만 알고 꽁꽁숨겨 혼자서만 즐길려는 박재영전우님의 마음을...안흥종 전우님이
어떻게 알았는지 그 사실을 밝히고 호통치는 바람에 박전우님이 할 수없이 :원래 갈켜주눈 것이: 아니란듯 ...
(베트벳에 이런 경사는 처음인데 우리 베트벳 전우도 한가족 아닐까요.마땅히 알려주셨어야...)
안흥종 전우님 덕택에 우리 베트벳 전우님들이 五福을 누리시는 전우 머머님과 그 자손의 효도를
비로소 알게 됐군요.
박재영 전우님 어머님의 만수무강을 비옵고 가족 여러분께 축복을 드립니다. -[11/28-09:30]-


121.177.192.112 김병장: 어머님의 구순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후손들의 축하연에 기뻐하시는 어머님이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특히 맏며느리의 효성이 지극하여 복에 복을 받으실것이 확실 합니다...박전우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11/28-09:31]-


222.119.16.97 박재영: 전우회일에 항상 바쁘고 열심이신 우리 진순 전우님.. 저 어머님이 계셔서 여러분들게 이렇게 과한 축하를 받습니다. 더불어 황조사 아버님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립니다 ..용환 일족 전우님 덩실 덩실 어께춤까지 추면서 축하해 주시니 감사하기 더할바 없습니다 고밉심더 규석님 언제 팔공산 가는길이 있으면 영천에들러 식사라도 같이할까 하는 생각은 하고있는데 기회가 잘 오지 않네요 댓글 주심 감사합니다 -[11/28-09:35]-


222.119.16.97 박재영: 대관령의 선배 전우님 언제나 깊이있고 좋은말씀 글 올려주심에 많은걸 느끼며 배우고있습니다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날씨 점점 더 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음식과 건강 잘 챙기시구요 언제 만나 뵐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뱅장님 ! 객지생활 고생 많지요 ? 제때 밥 잘 챙겨 드시구요 외로워서(?) 그런지 술 너무많이 드시는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저는 엄마복도 마눌복도 좀 받은것 같습니다 축하글 감사합니다 우리 김뱅장님 ! -[11/28-09:55]-


114.203.238.26 백동기: 세태가 노부모 잘 모시지 않고 요양원이나 보내 버리는 모습들 자주 보는데 박 전우님의 자당 구순잔치를 보면서 한 마디로 "감동"입니다.노부모님을 모시는 대 가족제도가 얼마나 인간적인가는 요즘 핵가족의 문제점이 속 속 나타나고 있습니다.자식이 노부모 폭행은 다반사이고 얼마전에는 죽이기 까지 했는가 하며는 가르쳤다는 사람들 언행을 보면 그나물에 그밥 같아 이게 다 부모님 잘 모시는 기본이 않되어 있기에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부모님 잘 모시는것 만큼 가장 보람지고 행복한 값어치가 없다는건 고금을 통한 불변의 진리 입니다.자당님 오래 오래 사시면서 박전우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11/28-10:17]-


119.207.177.73 권신기: 한 마디로 부러운 박 전우님의 어머님 구순 잔치 오래 오래 건강 하시고 구순 잔치 축하 합니다 어미님 만수 무강 하십시요~~~~~! -[11/28-10:47]-


14.41.72.44 최덕종: 박 전우님의 어머님 구순잔치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면 계시는 동안 효도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가정입니다. 부럽습니다. -[11/28-13:56]-


222.119.16.97 박재영: 백동기님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저희곁에 오래 계서서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듣습니다 가슴속 깊이 세겨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권신기 전우님 반갑구요 지난 초여름날 후쿠오카에서 즐겼던 빗속의 야나가와 뱃놀이의 추억이 새삼 그리워 지내요 ''날마다 좋은날 되시구요 ...최덕종 전우님 울 어머님의 구순을 축하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최덕종 전우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28-16:50]-


119.201.61.50 최현득: 복 받으신 어른이십니다 든든한 아들딸들과 손자손녀들이 계시니 말입니다 노모 모시는게 쉬운일은 아닐찐데 수고하는 손길들 위에 복을 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머님 구순 축하드립니다 박 전우님 -[11/28-17:05]-


219.240.211.137 정근영: 박재영 전우님의 어머님, 구순연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다복한 집안 입니다.가내 두루 행복 하소서... -[11/28-19:11]-


121.167.164.220 한기성: 박재영 전우님 어머님의 졸수연 축하드립니다 저는 난생 처음 들어보고 영상도 처음 이라서 아주 생소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11/28-19:26]-


222.119.16.97 박재영: 최장로님의 축하를 받자니 나이가 들어셔도 참 곱고 깨끗하셨던 박물관 할머니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부끄럽게 장로님의 축하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정근영님 베코사이트의 정근영 전우님이신지요 사진으로는 여러차례 뵌적이 있지만 직접 이렇게 글로서 대하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베코의 발전을 기원하며 제 어머님의 구순을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1/28-19:34]-


118.216.195.29 bat29: 박재영님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아주 보기좋습니다. 특급호텔에서 호화로운 잔치 보다 가족 끼리 모여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짱입니다. 오래오래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11/28-19:51]-


222.119.16.97 박재영 : 한기성님 오랬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님 구순생신을 축하해 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천수 전우님 께서도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이렇게 많이들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축하 감사히 받습니다 -[11/28-20:49]-


125.186.116.22 류지현: 박전우님 이제서야 구순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정하신 구순 노모님께서 얼마나 행복하시고 흐믓 하셨겠습니까.
어머님을 일찍 여윈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자손만대 천수,만수 하시고
다시 한번 어머님의 구순잔치를 축하드립니다. -[11/29-04:13]-


122.47.25.39 박익현(준목): 행복하신 어른이십니다..아들딸.손자며느리 함께 계시는데서 구순잔치를 하시고,,무엇보다 축하를 받아야할 박전우님~! 깊은 효심에 다시한번 가슴깊이 세겨지는 계기가되는군요~! 더욱이 가족친지와함께 오손도손 정성스레 어른을 모시는것이 한편 부럽기도하구요^^ 암턴 축하드립니다,,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11/29-07:04]-


114.203.108.153 백하사: 박 전우님 어머님 구순 연 진심으로 축드립니다, 행복이 넘치는 가정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29-10:20]-


222.119.16.97 박재영: 류지현 전우님 요즘 베트벳 출석 점수가 예전만 못한것 같습니다 댓글로라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축하댓글 고맙구요 ㅡ 준목 전우님 지난 산약초 번개때 주신 쇠비름 잘먹고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ㅡ 백하사 선배전우님 제 어머님 구순을 축하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ㅡ* 베트벳 전우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1/29-12:17]-


211.37.75.220 장영호: 참 보기좋은 장면의 이미지 입니다 건강하신 어머님의 구순 잔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어 오랜시간 가족과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몇일전 전화 주심에 한번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30-17:18]-


124.216.29.182 권용학: 구순연을 眞心으로 축하드립니다.늦은 인사에 죄송합니다.너무나 가족들의 행복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12/03-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