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9월의 다대포 (용진이와 성빈이)

9월의 다대포( 용진이와 성빈이)

남십자성 2011. 9. 1. 22:47

 

"나는 영원한 팔불출"

"남이야 뭐라 흉을 보던 말던 나는 행복한 팔불출"

"내 블로그에만 올려놓고 혼자보기 아까워"

 "베트벳에도 올려본다 "

"내 눈에는 이래도 이뿌고"

"요래도 이뿐것을 "

"더 이상 무슨 말이 ㅎㅎ ? ? "

 "나는 어쩔수 없이 영원한 팔불출인 것을 "

"

 

 

 

 

 

 

 

 

" 베트벳님들 팔불출 새끼들 이쁘게 봐 주세요~~"

 

 

영원해병: 아주, 천상(天上)의 그림들입니다! 예술적 감각을, 미래의 꿈나무로 승격화 시켰습니다^^ 박재영님! 항상 건강 하시길요^^ -[09/02-00:32]-


123.108.180.181 황진국: 귀여운 손주들이네 ,ㅎㅎ 나도 손주만 있어서 젤큰놈이 이번에 런던대학에 입학했는데 서울대학도 원서를 냈어요 영국은 9월학기라 먼저 등록하고 . 둘째가 늣게 결혼해서 다섯째와 여섯째를 낳았는데 막둥이가 세살. 딸이 위로 셋이고 막내가 아들인데 작년에 결혼해서 금년에 임신 했다니 내년 사월에 일곱째가 생길꺼예요 재영님 반가워요.. -[09/02-04:07]-


98.111.143.254 안영일: 손주들과 바닷가 나들이를 하셨군요,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손주 둘 숫자는 박전우님과 같으나 - 제가 조금더 효도를 받지안나하면서 **역시 팔불출** 자랑한번 해봄니다, 저는 손주둘과 자기전에 할배할매에게와서 긋나잇 뽀보 하고 아침일어나서 굿모닝 뽀보를 둘이합하여 한13년째 하고있읍니다, 자식녀석이 시켜서 하겠지만 엣날 왕조시대의 부모 조석 문안을 손주를 통해서 감사드리고있읍니다, 할매할배 침대와 방은 이녀석들의 또다른 놀리터로 손주들과 24시간 생활을같이하고있읍니다, 역시 팔불출이 자랑좀했읍니다, 건강 하십시요 -[09/02-06:32]-


112.160.43.88 안흥종: 천진불이 천진난만하게 노네요. -[09/02-07:51]-


121.152.97.24 구름정: 티없이 맑은 어린이들도 나름대로의 꿈이있어 넓은바다 마냥 펼쳐 질겁니다 .손주들의 천진스런 모습이 정말 귀엽고 부럽기만 합니다. -[09/02-08:18]-


124.153.227.122 황진순: 팔불출이라도 좋다..건강하게만 자라도록 빕니다.ㅎㅎ..추석 잘보내셔요.. -[09/02-09:10]-


121.167.141.222 박용환: 손자들이 즐겁게들 놀구있습니다.ㅎㅎ -[09/02-09:21]-


220.73.9.116 소요거사: 천사들의 재롱입니다.
한컷한컷도 작품이지만 이어 놓으니 파노라마 이야기가 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박전우님의 글 한줄 한줄들은 그대로 시가 되고 에세이가 됩니다. -[09/02-10:30]-


211.216.37.141 김영배: 요새는 세상이 변해서 팔 불출 아닌 사람이 더 팔불출이랍니다.
우리 모두도 박재영 전우님도 조상 어르신들께서 수천년 해오신 그대로 이어가고있는...
그리고 그런 후손들을 바라보고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팔불출 입니다.
만약에 사람이 죽어 뭔가를 안다면 사진을 바라보는 박전우님의 조상님들이 흐뭇해 하실 것 입니다. -[09/02-11:07]-


123.151.144.181 장성표: 고향소식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모습이 그저 부릅습니다 -[09/02-11:42]-


119.201.91.145 최현득: 참 자상한 부산 할아버지 입니다 -[09/02-13:31]-


121.171.156.215 윤동해: 행복하시겠습니다 늘건강하세요 -[09/02-17:18]-


121.166.23.10 김병장: 박재영전우님 너무 부럽습니다....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할때 처음부터 끝까지 손주자랑 할때 저는 반주만 맞춥니다...그래도 즐거운 마음입니다...귀여운 손주들 항상 건강하게 성장하여 큰인물들이 되기를 빕니다...온가족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09/02-19:27]-


124.216.58.31 권용학: 박전우님 그간 잘 계시지요? 귀엽는 손주들 앞으로 박씨가문에 큰 인물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ㅋㅋ -[09/03-23:06]-


59.9.74.248 홍 진흠: 박전우님! 그팔불출은 어떻게 먹습니까? 고추장 찍어 먹습니까? ㅋ 어쨋던 정겹습니다. 제목을 "다대포의 삼총사"- 그럴듯 하지 않습니까? ㅎㅎ -[09/0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