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날에 ( 2만6천원의 행복을 )
해마다 봄이되면 찿게되는 꽃시장 ~
이 봄날에 두 늙은이 꽃시장을 찿아 둘만의 봄을 즐기고 봄꽃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봅니다
많은 봄꽃들이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알록달록 화사하게 피운 꽃들로 눈이 호강을 하고 꽃향기에 코가 즐겁습니다
봄에 만나는 꽃은 더 예쁘게 보이고 꽃속에서 꽃을 파는사람도 사는사람도 행복한 봄기운을 받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할멈은 꽃을 고르고 영감은 이천원짜리 다육이 하나 분양받습니다 ㅎㅎ
다알리아. 데이지 . 팬지 . 금잔화 . 메리골드 . 카네이션 . 블루데이지 . 다육이 . 기타등등 ㅎㅎ
분갈이를 합니다
분갈이를한 색색의 다양한 봄꽃들로 집안에 활력이 넘칩니다
이만육천원의 꽃단장으로 이 봄날이 더욱 풍요로워 지는 행복을 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