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6일
아침산길의 상쾌한 기분은 남다르다 싱그러운 숲길이 생동감을 안겨준다
숲속 큰 나무 아래로 이어진 산책길은 보는것 외에 숲에서 나는 바람소리 새소리 시냇물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 진다
시간에 따라 걷는 풍경이 다르듯 아침 산책길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다
미쳐 걷히지 않은 안개가 머리위로 내려 안는다
조용하고 아늑한 산길 녹음의 냄새는 언제나 맑고 신선하다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과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오르는 아침등산길
산뜻한 마음으로 시작한 아침 오늘도 겁나게 덥다는 일기 예보가 있습니다 " 월남전과 한국" 의 우리 전우님들 계속되는 무더위 지치지 마시고 건강들 단디 챙기시고 소중한 하루 하루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최진사: 아침안개가 자욱한 삼각봉 산책 정말 멋집니다. 부산보훈병원 뒷산코스가 그런곳이 있었군요. 서울 중앙보훈병원 옆에는 일자산 조그만 언덕이 있습니다. 일자산 산등성이 산책길을 많이들 걷고 있지요. -[08/09-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