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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행복

남십자성 2024. 6. 26. 22:01

소소한 것들이 일상을 행복하게 합니다  커피한잔에도 행복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에 행복하고 작은 배려에도 행복해 집니다 

옥상에 만든 작은 텃밭 하나에도 행복이 묻어납니다 흙냄새와 섞여있는 아침내음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움직일 수 있다는것도  아침 햇살을 받으며 정을주고 자라는 고추를 보는 소소한 일상에도 행복이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 모종심어 물주고 키우면서 자라는것을 보는것도 거두어 먹는 소소한 일상의 맛입니다

별거 아닌 일속에서 즐거움을 찿는일로 행복을 일상에 펼쳐놓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하루 하루 행복하게 합니다 

진정 날 기쁘게 하는 행복은 늘 내곁에 있는 소소한 것들이라 내가 가진 소중한 것들에 감사 합니다 

 

 최진사: 참 좋네요. 부러워요. 세상사는 즐거움을 주고 사람을 운동시키는 식물들...옥상텃밭이 지상천국 입니다. -[06/29-06:21]-


 김병장: 좋은 글 잘 봅니다...농사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 하지만...하루가 다르게 씩씩하게 뻣는 줄기를 보면 마음이 흡족하고 사랑하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알듯 합니다...올해는 마당에 채소를 심고 농약을 일절 주지 않는 무공해 상추,고추,샐러드,케일,오이,방울 토마도 수확하기 시작했습니다...호박은 줄기만 뻗어 가고 열매가 맺질 않아 옆 줄기를 잘라 잎을 모아 살짝 쪄서 간장에 찍거나 쌈으로 먹습니다...올해 부터 모종 심기 전 친환경 퇴비를 땅 속에 듬뿍 묻어 주니 놀랄 정도로 잘 자랍니다...염소 처럼 채소를 많이 먹습니다...보기 좋은 잘 키운 채소 모습 입니다...감사드리며,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06/29-10:53]

 장성표: 저 많은 흙을 어덯게 올렸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오래전에 옥상텃밭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김해 지인집에서 거름밑자리 흙을 1톤가량 얻어서 한열흘 올리면서 고생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06/30-20:40]-


 최현득: 보통 부지런해야 되는게 아닌데 하시는 모든일들 보고 늘 감탄만 합니다. 땀과 정성이 베어있는 채소가 보통맛이 아니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07/01-09:35]-


 박용환: 부근에 고층 아파트민들이 늘 하는말은 옆에 오래된 주택들ㅇ을 일컬어 하는말이 원주민??ㅎ 주택이라는 곳이 지금에 모습입니다..ㅎㅎ 젊어서 고향떠나 결국에는 경기도에서 50여년을 살고있습니다~~ -[07/0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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