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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여행 (1)

남십자성 2021. 2. 14. 22:37

양산 통도사로 ~~

꽃처름 아름답고 예쁜 손녀와 아름다운 이별여행을 합니다

 

제 엄마 아빠보다 할매 할배를 더 좋아하는 우리 손녀딸 박서이

 

제 엄마 아빠와 떨어져 할매 할배와 생활한지가 벌써 일년반

닷세후 금요일이면 유치원 졸업식을 하고 취학 통지서가 나와있는 제 집 찿아 서울로 갑니다

 

설날 받은 세벳돈 오천원으로 공양미를 팔아 대광전 부처님전에 공양올리고

 

 

통도사 큰스님을 찿아 우리 박서이 유치원 졸업과 함께 서울로 전학 간다는 이별 인사를 드리고

새뱃돈겸 초등학교 입학 축하 기념으로 거금 오만원을 받았다 ㅎㅎ 

 

이상 소문난 베트벳 불출이 할배 우리 이뿐 손녀딸 이렇게서울로 보내고 나면

방학이나 명절때라도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아쉽고 아름다운 이별여행으로

통도사로 다녀온 이야기를 씁니다 

안영일: 사령관님의 작은아가씨의 서울학교전학을 축하드림니다,요즘세상에 컴퓨터 모닡터에 트렉커붙이고 전화하면 ?화상전환의 앱이있을것입니다,그러면 매일볼수있는 세상입니다,제3째손주도 시이버스쿨1학년으로 지가 케메라 키고 레시바 쓰고 홧상수업을 매일 9시에앉아서1시간을 하고서과제물을받아서 숙제하고 ㅊ친구들과 호ㅘ상대화하는것보면 이지음세상번개처럼지나는 세월같습니다,손주가족들의 무사 뭍탈을 기훤들리며,사령관 무탈하십시요, -[02/15-01:00]-


최진사: 통도사에 매화가 피었네요. 이제 손녀딸 보러 서울에 자주 오실랑가요? 배여사님과 손녀딸 멋진 추억영상 만드셨습니다. 세월은 흘러갑니다. -[02/15-05:27]-


김 영: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손녀딸이 참 예쁘고 귀엽습니다...건강하고 훌륭하게 잘 자라길 바라오며...항상 건강하시고 온가족이 평안하시길 빕니다. -[02/15-06:02]-


참전인: 언제까지나 데리고 살고 싶지만 어쩝니까 아이는 할미 할비보다 제 엄마 아빠가 먼저겠지요. 아이는 크면 슬하를 떠나게 마련입니다. 좋은 추억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아이도 오래 기억할 겁니다. -[02/15-06:11]-


장세영: 박사령관님 주일날 전화받지 못했네요. 귀한 손녀 한양으로 다시 부모곁으로 가게
됨을 안타까이 모습 조부모 사랑이 가득함을 느낍니다. 한양가면 내노라 하는 가정의
손 자녀들 속에서 자연히 학원과 집에서 부모의 부단한 열정과 노력의 연속선이 되지요
지방과는 확연히 다른 환경이라 배움 가르킴의 열정에 매달리게 될것입니다.
좋은 추억여행 잘 하셨고 화상전화로 조부모 사랑 나누시기 바랍니다. -[02/15-07:37]-


백동기: 초등학교 입학이면 육아 한시름 놓을것 같습니다.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양산 통도사가를 보면서 역시 무게감을 느끼면서 중학교 시절 전교생 소풍을 이곳으로 가면서 그땐 비포장에 사고가 많았던지 혁명정부시절 할리다이비스를 탄 경찰들이 이곳까지 왕복 에스코드 한 추억이 떠 오릅니다. -[02/15-07:51]-


황진순: 이별여행 이라하여 놀랐는데 ㅎㅎ 설 잘 지냇습니까? 늘 건강하시길빕니다. -[02/15-10:24]-


최현득: 맞어요 제목이 너무 무십다. 우야다 보니 딸도 없고 손녀도 없고 이런 사람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할배, 할매닮아 잘 자랄것 입니다. 기원합니다. ~ -[02/15-10:29]-


최진사: 통도사 큰스님 한테서 받은 5만원 용돈은 박서이 평생 아련한 추억으로 기억 될겁니다. -[02/15-10:38]-


장세영: 손자 5명 손녀3명 한가정에 고루1:1 비율에 막내 가정은 손자만 둘인데 내년에 입학하고 큰 손녀는 이번에 대학입학 하게 되는 18명 대가족 할배 할매가 되었는데 영정 들어줄 손자가 있겠지만 수년간만 생명유지 되면 좋으련만 ....
-[02/15-13:32]-


권신기: 한동안 손녀가 보고 싶어 어쩐다요 한양 자주 오셔야 되겠네요 남쪽 소식 주어서 감사 합니다 -[02/15-14:52]-


장영호: 손녀와의 유학 이별입니다 국내인 많큼 보고 싶을떼 서울 오시고 하면 되겠네요 저도 이달 17일 손주가 군에 입대합니다 부사관으로 가기에 한동안 못볼것 같네요 -[02/15-20:18]-


홍종만: 佛心 깊은 할머니따라 通度寺 절에서 佛功도 올렸으니 이제 어디에 간들 부처님이 보호해줄겁니다.
기특한 손주를 떠나보내는 마음이야 아프지만 더욱 자라서 할머니.할아버지의 깊은 사랑에 報答하는
예쁜 어린이가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02/17-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