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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그리고 가을

남십자성 2020. 11. 15. 23:30

새벽 산책길을 환하게 밝혀주던 山벗꽃이 피고 지고

그 여름날 뜨거운 했살을 가려주던 녹음짙은 여름도 지나고 ~~

 

 

어느새 찬바람 불면서 단풍들고 낙옆지는 계절이 찿아왔습니다

이제 곧 겨울 찿아와 가을의 꼬리를 밀어내고 차가운 바람이 낙옆을 흽쓸고 겨울을 재촉하겠지요

멀어져 가는 가을 풍치 즐기시며 여러 전우님들 건강들 단디 챙기시고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장영호: 변하는 4계절이 있는 팔도강산 넘 아름답습니다 봄과 겨울 같은 장소지만 계절에 따라 변하는군요 -[11/15-23:26]-


최진사: 계절의 변하는 모습을 잡아 놓으셨군요. 나도 가끔 계절이 가는 모습을 포토죤을 정해놓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면서... -[11/16-05:36]-


황진순: 봄은 밝게 느껴지고 가을은 어둡게 느껴지네요 나이탓인가 ㅎㅎㅎ 건강하셔요. -[11/16-08:35]-


최현득: 참 많은 세월 행복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나 감사가 앞습니다. 변하는 계절이 삶을 말해주나 봅니다. -[11/16-10:15]-


박남철: 내가 사는 이 땅에 사계절이 있어서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살고 있다는 것도 복이라 생각합니다, -[11/16-13:22]-


김 영: 아름다운 모습 잘 봅니다...수변로 걸을 때 아름다운 단풍 모습을 폰에 담아 가끔 꺼내 보기도 합니다...떨어지는 단풍 모습을 보며, 물같이 흐른 지난 날들이 생각 납니다...감사드리며,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11/16-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