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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왕산의 가을풍경

남십자성 2019. 11. 11. 19:54

국립공원 청송 주왕산은 태백산맥의 남쪽에 위치한 산이며(721m)의 암벽으로

 둘러쌓인 산들이 병풍처름 이어져 석병산 또는 주방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주왕산은 보는이로 하여금 한눈에 사로잡는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빗어내는 절경을 간직한 영남제1의 명승지이다

칠천만년 전에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은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어

 설악산 월출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암산으로 꼽히는 산이다


주왕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식생이 분포되어 봄에는 철쭉과 함께 신록이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명산이라 하겠다


시루봉은 떡을찌는 시루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옆에서 보면 마치 사람의 모습처름 보인다



폭포와 바위 풍경을 벗삼아 걷는길

속세와 천상을 가로지르는 주왕의 빼어난 "주방동천"길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가을아 ! 와 이래 빨리가노 쫌  천처이 가자

가을아 ! 와 이래 빨리가노 쫌  천처이 가자


211.219.76.91 최진사: 잎은 다 떨어지고 감만 매달린 가을풍경이 참 멋지게 느껴집니다. 주왕산 가본지도 20년은 된것같이 가물거립니다. 참 멋진곳 추억입니다. -[11/11-21:42]-


218.38.255.49 박남철: 박 사령관님 주왕산 다녀 요셨군요. 몇 년 전에 동춘회 전우모임을 주왕산에서 했었는데 지금도 또렷이 기억에 남는 것은 바위들의 형상과 암반을 타고 흐르는 깊은 계곡입니다. 손꼽을 만한 명산인 것 같습니다. 기억 속의 주왕산 잘 봤습니다. -[11/11-22:48]-


59.2.156.151 김병장: 주왕산 여러 전경 잘 봅니다...어제는 전직장 전주 모임에 참석하여 많은 훌륭한 후배들을 만나 지난날들을 얘기하며 즐겁게 만남을 갖었습니다...나도 가을이 천천히 가면 좋겠다고요...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라는 생각입니다...감사드리며,항상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11/12-09:01]-


61.39.89.121 박용환: 과거에 백두산과 금강산 산업 관광차 개성공단을 다녀온 사람이 ..정작 내몸 잃기전에 꼭 한번은 다녀와야 하겠다 하는곳이 주왕산입니다~~금년에도 그냥 마음만 다녀왔습니다만..ㅎㅎ 눈요기 잘 하고갑니다..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마음도 함께~~요 -[11/12-09:40]-


180.224.149.93 장성표: 안가본지도 십수년이네요 덕분에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11/12-12:38]-


39.117.168.216 한현욱: 좋은 곳에 다녀 오셨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11/12-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