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억하고 널리 알리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일제에 의해 자행된 강제동원의 참상을 국민에게 알려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국민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한 역사관이다
일제강제동원의 22% 가량이 경상도 출신이었고 대부분이 부산항을 거쳐 동원되었던 역사성을 감안하여
정부는 2008년 9월 부산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건립을 확정하고 2015년 12월10일 개관을 하였다
역사관에는 강제동원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의 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1937년 중일전쟁 발발이후 일본은 "국가총동원법"을 제정하고 본격적으로 조선인에대한 강제동원을 실시 하였다
일본 국가권력이 법령에 근거한 공권력을 동원하여 정책적 계획적 조직적 집단적 폭력적으로
식민지인을 각종산업현장에 노무자로 동원한 행위를 말한다
일제는 근거 법령에 따라 행정조직을 설치하고 한반도는 물론 점령지 일대에 750만명 이상의 조선인을 동원하였다
그 750만명 가운데 나의 아버지도 포함이된 내아부지의 슬픈역사가 담겨있다
피해자 기증자의 기념 공간으로 사진으로 보는 강제동원
포화속에 던져진 조선의 젊은이 남의 나라 전쟁에 끌려와 왜 우리가 죽어야 하나
강제동원 아물지 못한 아픈기억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미래는 없다 "
묻혀버린 진실 그저 진정한 사과 한마디 듣고 싶을 뿐인데 ~
2019년 11월 22일 자정이 되면 (약 네시간후) 일본과 맺은 지소미아 협정을 한국이 나가리 시킨다는
뉴스로 양국의 방송이 하루종일 시끄럽네요 이땅에 다시는 이런 불행과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가 영원하기를 바라며 내 불로그의 저장 글 하나를 옮겨 봅니다
김병장: 이어폰 꽂고 슬픈 음악 잘 듣습니다...일본인에게 배울점도 많다고 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사모님이랑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11/25-14:13]-
박용환: 다행스럽게 나가리가 안되었습니다만..일본인들에 과거는 세계어느나라든 모르는나라가 없을겁니다만.그느무 갱제 갱제 때문에 마지못해 동맹을 맺고 살고있지요.우리들처럼 살 날이 얼마없는 사람들이나 자라나는 신세대들 모두가 그 참혹하고 수치스런 과거를 또다시 격으면 아니된다는 적개심을 갖고 살아야 하겠습니다..허나 그느무 적페청산이니 해대며 지난 과거를 들 쑤셔내가며 먹고사는 그 종자들은 사라저야할 사람(인간)들이지요..어떡하면 쑤셔내서 백성들 가슴을 이리도 후비는가요..주위사람들은 잊어버려라 하지만..요즘 그나마 기억이라도 유지하며 살아가는 요 나이 연령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이라 아니할수 없는 과거입니다..^ ^ -[11/26-09:39]-
김진화 :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못하면 비극은 무한반복된다.
내일이 없는듯이 곡간에 재물을 쌓아두면 썩는다는 개소리 짖어대는 뇬을
대변인으로 거느리고 거들먹거리 자를 국가수반을... 죄송합니다 -[11/26-15:19]-
최현득: 어른께서 북해도 탄광에 징용이 되고 해방이후에 귀국을 하셨는데 그당시 자료가 없어서 지금 확인이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돈 받을일도 없지만 약이 오르는 일입니다. 일본식 이름을 모르니 찾기가 힘이 든다고 합니다. 강제동원 역사관을 언제 한번 가보겠습니다. -[11/2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