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호국의 요람 한국 최대의 전법도량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 연무사를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 " 통영대전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갈아 타면서 290Km를
달리고 논산 연무 IC 를 빠져나오면 곧 논산 육군훈련소를 만나게 됩니다
정문을 통과하고 좌측 0 0 연대 방향으로 접어들면 수련과 분수의 연못이 반갑고
호국의 요람 "호국연무사"의 일주문으로 들어갑니다
청년포교의 대원력으로 시작한 논산 육군훈련소의 "호국연무사" 큰법당 대작불사가 3년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2일 낙성식을 가지면서
삼존불 점안 의식을 함께 봉안 하였습니다
이렇게 낙성된 호국연무사는 3500명을 동시 수용 할 수 있는 극장식 법당으로
총 126억원의 기금이 소요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불기 2556년 거룩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성전에서 역사적인 첯 법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큰법당에 미처 다 수용되지 못한 사부대중과 신도병력은 야외에서 법회를 가졌을 만큼
성황을 이루고 성대하고 장엄한 부처님오신날 을 맞이했습니다
우리집 배보살님 아기부처님 목욕도 시켜드리고...
식후 행사로 작은법당(구법당) 에서는 훈련병들과 즐겁고 흥겨운 오락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모처름만에 훈련소의 짠밥 공양도 했습니다
배보살의 시어머니와 막내시누.. 배보살덕에 부처님오신날 호국연무사의 초청을받아 좀처름 접하기 어려운
논산훈련소 관광을겸한 법회를 다녀온 이야기 였습니다
**박병장은 역시나 오늘도 운전병에 가방모찌 였답니다 **
홍 진흠: "군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좋은 말입니다. 운전병에 가방모찌 아무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대단한 끗발없음 못하는것이지요. 박병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05/29-00:34]-
홍종만: 정말 대단하군요...막내가 지금 그곳에서 훈련받고 있는데, 저 사진속에 있을것같습니다. 논산훈련소 "護國鍊武寺" 큰法堂인데도, 훈련병이 바깥에도 앉자있군요...박재영 戰友님과 사모님덕분에 잘보았습니다... -[05/29-05:54]-
안영일 : 軍幕 寺刹 ( 군막 사찰) 도 아니고 단순한 華 嚴 講 堂 ( 화엄강당) 인데 부처님의 뜻과는 다른 佛 寺 (불사) 를 해놓았읍니다, ?
-[05/29-07:42]-
안흥종: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 탐방, 이 대목에서는 팔불출이라 아니하겠음
머슴살이도 과부 집 머슴살이가 좋다는데, 가방모찌(持ち, 들다, 잡다)해도 보살님 가방모찌는 격이 다르죠.
김일성 동상이 엿 장사가 탐낼만한 고철덩이로 보인다는 종씨 댓글에 한표 -[05/29-08:54]-
박익현(준목): 성물하세요^^ 너무좋은정보이기도하지만,,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05/29-09:49]-
박용환: 역시 가방모찌가 대단합니다.ㅎ그만큼 배씨아즈매님이 불교에 희생하심이 뚜렷하게 돋보인다는 사실입니다..저역시 삼대가 불교역사를 지내고 살앗습니다만.지난해부텀 조용하기에 어인일루 대문안에 (해마담 연등비를 보내라는 소식이 와서 두어곳엘 보냇습니다만)소식이 없어 이상타 했두만 안식구가 종교를 바꿧다는..ㅎㅎ본인 차내엔 목주에다 염주까지 주렁주렁 매달구 다닌 내는 우짜라고..^&^ -[05/29-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