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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여사 세자매
남십자성
2015. 9. 29. 20:12
을미년 추석뒷날 한가위 명절에 친정부모님 산소를 찾은 배씨댁 딸 세자매...
그 행차길에 따라나선 여사님들의 가방모찌이자 호위무사인 큰사위와 막내사위
더도 덜도 말고 추석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그 한가위 명절날
모처름만의 야외 나들이에 장인 장모님도 찾아뵙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분위기좋은 가든에서
맛있는 한우고기에다 입가심으로 홍시도 따먹고
정원이라기 보다 작은공원이라 해도 좋을만큼 잘꾸민 고기집이다
언제보아도 사랑스럽고 이쁜 우리 작은처제와 임서방
화려하다 해야할지 요란한건지 아뭍튼 대단한 가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