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무열왕릉
** 신라 태종무열왕릉 **
이 능은 신라 제 29대 태종무열왕 (654~ 661 김춘추) 을 안치한 곳이다
능은 경주 서북쪽에 있는 仙桃山에서 남쪽으로 뻣은 구릉의 말단에 위치해 있다
김춘추는 신라 中代의 첯 眞骨출신의 왕으로 삼국통일을 이룩하려고 당과 연합하여 백제를 병합하고
통일 대업의 기반을 딲았으나 통일을 완수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능의 앞에는 국보 제 25호 "태종무열 왕능비" 의 비각이 위치한다
비신은 없어진체 거북받침돌 위로 머릿돌만 얺혀있다 " 태종무열왕지비 " 라고 새겨놓아 비의 주인공을
밝히고 있는데 당대의 명필가로 유명했던 무열왕의 둘째아들 김인문의 글씨로 새겨 놓았다
능의 밑둘레는114m 높이8.7m로 비교적 큰 편이며 능 아랫쪽은 자연석을 쌓고 드문 드문 큰돌을 받혔다
능의 뒤에 4기의 고분군이 누구의 무덤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무열왕능 뒷편에 있는것으로 보아 무열왕과 가까운 왕이나 왕족의 무덤일 것으로 추정된다
박재영: 그동안 한쪽에서는 딸 시집보내고 연말 대목장사 하느라 정신없이 바쁜시간을 보냈고
또 한쪽은 집짓는 공사하느라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다 이제 조경공사만 남은 마무리에 접어들면서 이사를 하였다고
집구경도 할겸 식사라도 같이하자는 초대에 배여사님을 모시고 경주 나들이를 했습니다
새해에는 꼭 치루어야할 문제를 가지고 양가의 두 정상께서 회담을 하는 자리에 가방모찌는 배석도 하지못하고 밖을 어슬렁 거리다
대문밖 100여m 에 위치한 무열왕능을 참배( ? ) 한이야기 입니다 -[01/03-17:46]-
최진사: 잘하면 만날뻔...했는데 조금 시차가 있었군요. 경주를 둘러보니 보이는건 기와집 뿐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신삥집(?)이 또 하나 늘었군요.
대략 감을 잡아보면 올해는 가방모찌에게 며느리 새식구가 생긴다는 얘긴데...ㅎㅎ 뭔가 설레임이 있는 그림입니다. -[01/03-17:57]-
박재영: 진사님 ! 어째 한참을 베트벳에 들어 오지 못했습니다 7~8년을 쓰던 컴이 고장이 났는데도 근 수무날 가까이 고치러 갈 시간이 없어 그냥 두고 있었던 것인데 신정휴가로 처가에 들렸던 막내사위가 어제 새것으로 하나 바꿔주었습니다 ㅎㅎㅎ 경주에 기와집이 많은건 저렇게 기와를 올리면 경주시에서 한채에 삼천만원을 지원해 주기 때문이기도 하다네요 -[01/03-18:16]-
류지현: 만사형통하시구요 위에 두분 작년에 뵙고 처음 뵙습니다. 경주까증 오셨는데 새해부터 결례를 했습니다. 저도 작년에 떠났다가 조금전에 도착하여 신고 합니다 다~안결! -[01/03-18:52]-
김병장: 경주 산야 구경 잘 합니다...박재영 전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01/03-22:05]-
장영호: 왜 요즘 베트벳 전우님들이 경주로 가고 있을까? 나도 7일부터4 박5일 경주 울산 여행 일정 잡아놓고 있는대 담은 어느 전우님이 경주로 올까? 박재영님은 경주 며느리를 볼 예정 같은대 지난번 처럼 소리없는 잔치는 아니겠죠? 어잰지는 모르나 꽃이피는 계절 안에는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01/03-22:43]-
백동기: 제일 위 사진 태종무열왕릉 "建武門"이라고 세겨져 있는 한자 뜻대로 보면 세울建에다 호반武라 즉 軍隊를 양성한다 또는 武를 숭상한다는 尙武라는 뜻과 같은것 인데 당시 新羅人의 기상과 기백을 엿볼수 있는것 같고 레슬러인 박 전우님이 좋아할것 같은 느김입니다. -[01/04-10:53]-
백동기: 그리고 사돈집이라는 기와집 아주 잘 지어진 집 같은데 저런집 요즘 지을려면 평당 천만원은 훨씬 더 넘을것 같고 옛날같은면 천석꾼으로 여러명의 종을 부리는 부잣집이라야 저런집에 살수가 있지 않은가 생각되고 경주에서 동쪽으로 나가면 감포가 있는데 동해바다 맑은물에서 잡은 생선회 생각만 하여도 군침도는데 경주는 여러모로 좋은곳 인가 봅니다. -[01/0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