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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사람을

남십자성 2013. 6. 20. 11:32

            누 가   이  사 람 을

조회: 498
누가 이 사람을..  

 

화술에 뛰어나고..
리드십이 강하고 ..
음주는 석잔만하면 누워자고 가무에 능통하고 ..
무엇보다도 의리빼면 시체라 카는 분인데..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누가(who)  부산 사령관이라카나 뭐라나?

언제(when)  2012/4/29일 19시(일요일)

어디(where) 자갈치시장횟집에서 

무엇(what) 선희 맴을.. 

어떻게(how) 쏙 뺏아 갔다 아임니꺼 

(why) 암만케도 의리땜시 반했능기라요

정보제공 해 주시면 장미 두송이 방그르르 ~

 복지만리 / 백년설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 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36.38.248.117 선희: 안녕 ~ 반갑습니다 방글방글..월욜..한주도 쭈욱 순조롭고 즐거운 시간들만 되시길 바랍니다 ..쪼금전에 긴급입수정보 .. 가방모찌에 오만데 때만데 다 돌아 댕긴다카이..아마도 날쌘돌인감요? 하하하-[06/17-00:35]-
112.216.154.2 최현득: 부산근방에 산다는 입소문은 들었지만 전혀 기억이 읎신데이 부산사람 찾아서 물어보이소 현상금이라도 있으면 정보원들 풀어 보겠슴 . -[06/17-03:31]-
124.153.136.54 황진순: 사령관님 옆에 웃고 있는 이사람 말인교? 아 ~ 이사람 안면이 좀 있구만요.. 좀 있으모 고향땅에 조상님 벌초하러 올끼구만요.. 진주에서 좀 떨어진 명석어디 촌사람 이라카던데요.. 아마 군대가서 고참이 너거집이 어데고 물어면 진주라꼬 둘러 됐실낌니더.지금은 부산 사상에서 각시 가방이나 들어주고 아침엔 시장봐주고 낮엔 남새밭 농사 짓느라 바뿌다 카데요..특히 여름철엔 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6/17-06:21]-
14.33.79.102 김병장: 알만합니다...전주월사령부 채명신 사령관님과 부산지역 참전용사사령관님 두분이 찍은 사진이 보기 좋고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그쪽 근방으로 가게되면 전우님과 선희씨도 만나보고 싶습니다...남새밭 열심히 가꾸고 가방들어주는기 확실히 점수 따는걸 요즘에 알았습니다...ㅎ...선희씨와 베트벳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06/17-06:51]-
175.253.60.8 최성영: 1 ); PK 지역 위수사령관 으로서 맡은바 직무를 흐트림 없이 수행 중이며 2); 파월중엔 십자성 소속으로 Saigon 근교 디안 비둘기에 파견 근무했으며 모범 병사로 선발된 기록이 있으며, 3); 입대전 60년대 초반에 국가 대표급 레스링 선수로 서울 충무로 한국체육관을 자주 들렀는데 운동외에 여자에 관한 스켄들은 포착 되지 않른 날쌘 돌이로 특히 파월 전우간에 전우애가남 다르다는 정황 입니다. -[06/17-06:58]-
211.219.27.152 최경남: 부산에 멋쟁이 박전우님. 선희.선화여사님 전우들에게 엔돌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 재미있게 사세요.

-[06/17-07:03]-
175.215.90.98 박재영: 이기 뭐꼬 ! ? 머하는 기고 ! 쪽 팔린다 빨리 안 지울끼가? -[06/17-07:43]-
210.94.14.25 황진국: 쪽이야 늙으면 다림질해야 펴질꺼고 우쨌거나 부산 지구 위수사령관임에 틀림없지요,ㅎㅎ 선희씨 안녕, 방가방가! -[06/17-08:17]-
121.167.109.95 박용환: ㅋㅋ.부산사람이 부산멎쟁이를 몰라서 물어보는건 아니실테고~~ㅎㅎ우얏든 지금 설~변두리 날씨는 빗방울이 비치는 월요일 아침 날씨입니다.모든님덜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 즐겁게들 보내시길 바랍니다..ㅎ -[06/17-09:00]-
121.134.92.165 최진사: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긴한데...난 잘 모르겠는디요.^^* -[06/17-17:47]-
61.255.41.53 싸암지: 누가 이 사람을..데려 가라는 것인지, 혼내주라카는지 모르겠는데,,,,,,,, 내 힘으로론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06/17-19:05]-
112.156.218.104 선희: ㅋ ~~~~ 비리를 수사하는것도 아닌디..뭐그리쌋소. 인자 알았다 박재영씨가 지아라카이 본인인갑다.
그래도 성영님이 거의 근접한 정보를 주셨으니 장미꽃 2송이를 바치옵니다.
진순님 갈차준 사상으로 인자 찾아가는 길만 남았네요 ~ 기다리슈 ~~~ 오메볼망 기다리는 님 달려 갑니데이 ~ 근데 사상 어디쯤이제? 하하하 -[06/17-19:13]-
124.146.58.52 김 영균: 정겨운 음악에 재치있는 글솜씨에 즐거움이 리플 됩니다 오늘은 존경하는 부산 사령관님 을 쥔장님 께선 잘모르겠답니다 이거 큰일이군요 ? 선희님 께선 판단 잘하셔야겠습니다 . -[06/17-21:51]-
118.44.15.23 심상수: 한 주간을 무던운 날씨에 전우님들 즐겁게 보내시라고 항상 수고 하시는며 올리는 선희씨의 재치있는 솜씨에 정감을 느낀답니다. 부산에 박전우님 한번 만나고 십내요..... -[06/17-23:48]-
14.33.79.102 김병장: "누~가~ 이~사람을 아~시나요~..." 예전에 KBS 방송에서 "이산가족찾기 방송"할때 온국민을 울리고 방숭국 건물 전체가 가족을 찾는 쪽지로 도배가 된 기억이 납니다...부산 해운대 근무할때 우동에 살았고...하루에도 한두번 만났던 선화여대 나오고 부산일보 기자로 있던 아가씨 생각이 납니다...아쉽게도 가족 전체가 브라질로 떠났으니...혹시 브라질 가면 얼굴이라도 볼수 있을 런지...비가 내리니 벼라별 생각이 다 머리에 떠오릅니다...ㅎ...선희씨와 베트벳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06/18-06:54]-
58.236.44.68 전재경: 알다 마다요, 유쾌한 산소같은 싸나이, 부산 싸나이...
선희씨 때문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06/18-07:20]-
14.41.72.72 최덕종: 강원도 춘천에 사는 나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지우긴 왜 지워? 보기만 좋구만! 박재영님 언제 다시 만날수 있겠지요? ㅎㅎㅎ -[06/18-08:19]-
116.126.88.132 류지현: 난 또~ 이산가족 찿는줄 알았다 아임니꺼 ㅎㅎ 음악 좋고 으샤~ 으쌰~
쪽 팔린다고예?? 좋은쪽으로 좋은 쪽이 팔리면 존 기라예.
최하로 사상구의원도 또 부산시장도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한번 넘겨다본다면
좋은 쪽이 많이 팔릴수록 대박 납니더 지여사님이 흥보 톡톡히 하시는구먼요ㅎㅎ
부산하면 님들이 떠 오르고 님들과의 추억이 떠 오릅니다 건강만 하이소. -[06/18-12:38]-
36.38.248.117 선희: 앗싸라비아 ~~~ 진사님 ~ PE ~ 알아봣다요 하하하.
감사..감사합니다. 우리전우님들과의 멋진 데이트 즐거웠습니다.
저도...모두모두 건강 하입시다.편히 주무셔요 , 바바이 ~ ^^ -[06/18-23:42]-
182.161.212.91 권용학: 그냥 지나칠수가 없군요, 선희님 굽신 -[06/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