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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첨지 소풍 이야기

남십자성 2012. 5. 26. 23:13

 

 사상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꾸민 생태공원 다섯 곳 중 가장넓은 공원으로 2009년에

 착공해 국비 500 여 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삼락동  일대 143만평 부지에 수변생태 체험장 산책로

 체육시설 등을 조성 시민들이 휴식하고 즐겨 찿을 수 있게 한 곳이다

 

우리집에서 자동차로 10분이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 에있어 모처름의 휴일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했다

 

 어머니도 모시고 손주도 데불고

 

 야영장에 텐트 쳐놓고

 

 영감 할멈 맥주도 한잔 하면서 기분도 내고

 

 고기도 꾸벗다

 

 수련이 아름다운 연못가 에서

 

 기념 사진도 찍어 보고

 

 

 

 

 

 

 

 

 

 

 내 블로그에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에 남기는 앨범 사진을 그냥 한번 옮겨 올려 보았습니다

 


173.59.118.227 안영일 : 박 재영 전우님 축원을 드림니다, 4대의 가족분들이 大 乘 과 小 乘 의 진흙물
위로솟은 연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아마 박전우님 金 剛 을 깨우치는 우리전우들
중의 선두로 보임니다, 글과 사진 잘보았읍니다, -[05/26-23:58]-


61.255.41.147 쌈지: 근처에 그런 곳이 있다니 복 받은 지역에 사시는 것입니다.
텐트치고 고기도 굽고......
어머님도 정정해 보이시고 오붓한 가족입니다.
부러워요.
어머님과 내만 빼고 가족들이 내일 부산으로 1박2일 여행 가는가 본데
그곳에 한 번 가보라고 권해 봐야 겠군요. -[05/27-01:00]-


114.203.238.210 백동기: 박 전우님은 아주 보기드문 효자이십니다.노모를 모시고 4대가 소풍을 즐긴 다는건 상상도 할수없는 현상인데 이렇게 하기까지는 특히 안사람을 잘 두신것 같습니다.나이가 들면 왜 그런지 머리의 무게를 느껴 앞쪽으로 처져 허리가 굽어지고 등에 손이가 뒷짐을 지게 되는데 어머니께서도 그런 현상이 보입니다.오래 오래 잘 모시어 백수를 훨씬 더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05/27-06:55]-


121.152.97.117 구름정 : 4대가 모여 한낯을 즐기시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보기드문 집안 입니다. ㅎ 재영님이 자당님을 꼭 빼어 닮으셨군요.ㅎ 늘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ㅎ -[05/27-07:24]-


124.153.200.230 황진순: 어머님 잘 봉양하십시요..부럽습니다. 가스값이 아까워 집사람만 처가동네 사찰에 출장? 보내고 혼자서이틀간 특박 .ㅎㅎㅎ..자당님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05/27-09:27]-


222.106.10.62 최진사: 모범가정의 봄나들이 참 멋이있네요.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5/27-10:06]-


115.126.193.146 안흥종: 드넓은 공원에 텐트치고 장만한 음식 들면서 하루를 보내는 행복! 부럽습니다.
이 시대에 보기드문 4世孫이 함께 했습니다.
이 시대에 보기드문 효자가 탄생되었습니다.
팔불출이라 흉봤던 것 은근히 부끄럽습니다.

황금 같은 3일 연휴 고향 가까운 소수서원, 선비마을 둘러보고 동해안 7번국도 타고 강원도로 속초로 갈까, 영덕 포항을 거쳐 기장으로 빠질까 생각했다.
마누라와 08시에 출발하여 12시 영주에서 친구만나 식사하기로 약속했다.
영동고속도로 반원터널 광교터널은 걸어가는 것보다 더디고, 여주 이천 완전 주차장이다.
왼 차들이 이렇게 많은지 인내의 임계점을 넘어서 폭발 직전이다.
고속도로에서 돌릴 수도 없고 평소보다 3시간가량 지체되었다.
속초고 부산이고... 김빠지고 힘빠지고 열받고 밤중에 차를 인천으로 되돌렸다.
-[05/27-10:26]-


114.112.45.100 장성표: 4대가 즐거운 나들이를 하셨군요, 같이 할수있는 것만도 행복중의 행복으로 보입니다
지난번 부산 방문때 너무나 많은 폐를 끼쳐서 이제야 고맙고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은 자중 또 자중 중입니다
너그러운 아량으로 허물을 덮어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05/27-17:05]-


121.132.145.157 홍 진흠: 정말로 참말로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보기드문 4세손이 한자리에 모여 저런자릴
갖는다는게 바로 福입니다. 다른말은 필요읎습니다. 박재영 전우님께! 충성~ -[05/28-01:20]-


74.57.174.33 이 춘홍: 연로하신 모친 모습이 우리어머님을 보는듯한 마음입니다. 멀리 떠나왔다는 자체가
돌이킬수없는 불효를 한것겉군요. 박 전우님 하루한번씩 모친손 한번씩 만저주세요
부럽습니다.사대 소풍모습 너무 좋습니다. -[05/28-08:42]-


14.33.79.38 김병장: 존경하는 어머님을 모시고 4대가 함께하신 봄소풍 모습이 너무너무 좋고 부럽습니다...요즘엔 120세 "모세수"를 할수있는 시대라고 봅니다...자당님께서 항상 건강 하시고 재영님과 온가족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05/28-19:49]-


122.47.24.8 박익현(준목): 박전우님~! 정말 보기좋습니다,, 더이상 무얼바라겠습니까?? 최고의 걸작품이지요^**^ -[05/28-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