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케널시티

남십자성 2011. 11. 29. 15:00

**여행 ?** 그래! 여행이란 일상에서의 탈출이다 그 맛에 떠나는게 여행이다

여행이란 여행의 과정에서 새로운 문물들을 접하고 느끼며 배우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폭넓게 생각하는

기회가 된함께하는 동반자가 있다면 서로의 생각과 정을 주고받는 대화의 장이 될수도 있고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움직일수 있는 삶의 원동력을 키울수도 있겠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허탈함이 들때도 있지만 두고두고 가슴속에 남아있는 추억은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된다

 

 큐슈여행의 마지막날은 자유여행으로 나가쓰와 하카다역의 덴진지하상가 하고 구시다 신사를

둘러보고 후쿠오카 관광의 필수라 하는 "케널시티"를 구경했다

 

 케널시티는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대형복합 쇼핑 플레이스로

 

 2개의 대형호텔에 170여개의 전문솦과 레스토랑이 있는 "케넬시티오파 "하며

 

 13개의 상영관을 갖춘 "유나이티드 시내마가 들어있다

 

 일본 전역의 소문난 우동집과 라멘가게가 모여있는 "라멘스타디움 "까지

 없는게없는 복합 쇼핑몰 이다

 

 중앙홀에는 백남준의 작품이 자리잡고 우리를 반겨주기도 한다

 

신묘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케널시티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케널시티는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여러형태로 설계된 건물을 연결해 하나의

 공간으로 만든 작은 도시라 할수있고

 

 건물과 건물 사이로는 약 200m에 이르는 인공운하가 조성되어 있다

 

 

 운하 중앙무대에서는 갖가지 공연이 열리는 문화공간이고 매시간 마다 음악에

맞추어 분수가 춤을 추는 분수쑈가 펼쳐진다

 

 로봇 하나가 중앙홀을 누비며 케널시티를 소개하고 다닌다

 

 

후쿠오카 시내를 다니다 보면 벽면을 친환경(?)으로 조경한 건물들을 많이 볼수가있다

 

 포토카 라고 하는걸 보니 그림과 같은 이미지로 사진 촬영을 하는 버스인것 같고

 

  오늘 계획은 마눌님을 모시고 야나가와 운하에 가서 뱃놀이를 할 예정이었는데 사흘동안

그렇게 좋던 날씨가 오늘 아침에사 비가내려 이렇게 케널시티의 관광을 

대신하면서 우리부부의 큐슈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김병장: 일본은 볼수록 아기자기하고 산야나 시가지가 정결하고... 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들로 인상이 각인되어 있어 보기 좋습니다...박전우님 마나님과 함께한 여행이 너무 부럽습니다...온 가족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06-10:55]-


173.59.118.227 안영일: 박재영 전우님 어느 꽉 막희자의 이야기를 해봄니다 ,세상에 돈을주고서 가이드따라 다니는 여행 그맛이란것은 거의 *아편*수준이아닐가 생각함니다, -
그러나 세상을조금산자일지 ? 아니면 조심하는 사람 ,*고진감래 , 호사다망 *을 들어아는자가 조심스러워서 ***여행을다닌다 *** 놀러다닌다 *** 몇푼에돈에놀아나는 부모의모습을 혹여나 자식들이 흉내낼가 보아서 --저의경우는 일평생 살며는 얼마나 사냐 -?나에게 주어진 여행을 다니고 놀러다닐수있는기회를 즐겨서 부모된 사람이 다닌다며는 자식은 보고서 무엇을 생각할가가 ?염려되고 자식이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인지 ? 그저 절제 절제절제 어쩌면 성철스님 벽만 병신같이 10년인가 보고서 떠났다는 이야기로 *아무것도 할이야기가없는 어쩌면 *자식들위해서 와속종신하는 인생이 _참으로 부러운 박전우님의 생활이심니다, 어쩌면 반대로 모든 욕구를 거둘수있는 부모 온 몸의 피와땀 숨소리조차 자식에게 전염을 한다면 그러고서도 여유가생기는 전우님 생활이라면 부럽습니다, 만약에 내아래 자식들이 있다면 참으로 바닥 바닥의 거지� -[12/06-11:33]-


125.186.116.22 류지현: "어리석은자는 방황을 하고, 슬기로운자는 여행을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명창 사모님과 함께 하시는 여행의 그림이 그려지고요
아무리 '가방모찌'라고 하시지만 손잡고 같이 찍어셔야지 혼자면 외롭잖아요 ㅎㅎ
사진 안 찍으실땐 손잡고 다니시겠지만ㅋ, 밥뭇나? 아~들은? 자자! ("무뚝뚝한 경상도 사람들 나빠요", "사장님 나빠요" ㅎㅎ) -[12/06-11:59]-


121.167.190.221 박용환: 위 2번째 사진을보곤 태안에 김중위누님으로 착각을 햇다 안합니까.ㅎ두 내외분 일본여행 즐감 합니다. -[12/06-16:52]-


124.216.29.182 권용학: 박전우님, 일본 여행을 자주단이시는 모습에 부럽습니다.
건강할때 많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3년전에 그곳을 단여왔는되,,
빛바렌사진첩을 내놓고서 다시 한번 회상합니다.
~좋은 여행되시길~~ -[12/06-22:18]-


121.132.145.251 홍 진흠: 그럼요 배씨 아줌씨(미안? 전우님 표현을 빌자면)와 한해 한번정도는 이렇게 다니셔야합니다. 매상에 넘 신경쓰시다 보믄 건강해칩니다. 두분이서 멋있는 여행하심을 축하합니다. -[12/07-01:15]-


124.153.182.183 황진순: 저도 막내사위가 오랫만에 휴가를내어 같이 여행가자고하여 가본곳이지만 집사람,막내 외손자와같이 서해안을 다녀 어제오후에 왔습니다. 두분 여행 보나마나 즐거운 여행엿을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잘보았습니다. -[12/07-02:58]-


14.46.14.221 최현득: 그것참 일본가도 저런 버스 못봤는데 하여간 일본통으로 수색대와 비길만 합니다 건강하신 배 여사님의 귀한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12/08-17:08]-


112.160.43.88 안흥종: 저 동내 뒷골목 한번 훑으러 갑시다. -[12/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