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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

남십자성 2021. 6. 6. 22:16

감명있게 보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콰이강의 다리" 

영화 스토리와 함께 휘파람의 경쾌한 행진곡의 장면이 인상적으로 남는 영화

그 이름 "콰이강의다리"를 찿아서 남해고속도로를 탄다

 

콰이강의 다리 ? 어데 있는데 ? 회집 이름이가 ? 카페 가 ?

 아이구 행님요 네비에 찍고가는거 안보이는교 구글지도에도 검색되는데~~

 마 ! 가보면 압니더 횟집도 있고 카페도 다 있심더  마 ! 따라만 오소 

 

차 좋네 이거 얼매짜리고 ? 최신형 아잉교 행님도 새차로 바꾸소 !

        마 ! 차바꾸자 했다가 너그 행수한테 집 쪼껴날뿐 했다

 멀쩡하게 잘나는차 와  바꾸는데 탈만치 타다가 고물되면

그때 면허증하고 같이 반납하자 카더라

 

창원 "콰이강의 다리"는 마산 합포 구산면에서 猪島(저도)를 연결하는 묵은다리다

다리건너 저도에 들어가 미나리삼겹살로 배채우는 섬을 한바뀌 도는 트레킹코스다

 

년전에 옆으로 새다리를 건설하고 헌 다리를 철거하지 않고 강화유리를 깔아 스카이워크로 만들고

태국의 콰이강의 다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콰이강의 다리"라 이름하는 관광코스란다

 

언제부터 운전대에서 밀려나 뒷자석자을 차지하고 노인 대접받고 따라다니게 되었는지 ㅎㅎ

그래도 이렇게 불러주고 다리고 댕겨주는 후배들이 있으니 인생 그렇게 잘못 살지는 않은것같다 ㅎㅎ

 

 

 

 최진사: 진짜 콰이강의 다리처럼 생겼습니다. 휘파람 마취가 들리는듯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동네 한바퀴 멋있습니다. -[06/09-05:27]-


 김진화: 멋찌다... ♡ -[06/09-09:25]-


 김 영: 멋있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산야 모습 잘 봅니다...현장에서 막간을 이용 베테벳을 봅니다...부산 박재영사령관 전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06/09-10:53]-


 황진순: 그럴듯 하네요.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늘~건강하셔요. -[06/09-11:02]-


 장 성 표: 가까우면서도 가보지 못한 멋진곳이 있네요 구경 잘했소 -[06/09-19:53]-


 박호범: 진짜 태국에 다녀오신 줄 알고 깜놀. 뒤져보니 마산, 창원 등 여러 곳에 콰이강이. -[06/09-23:48]-


 최현득: 저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주위에 잘 가꾸어논 카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06/10-08:58]-


 장문길: 이틀에 힌번 심국지로 만나고 있으니.... -[06/16-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