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바다와 야구를 사랑하는 부산갈매기

바다와 야구를 사랑하는 부산 갈매기

남십자성 2010. 12. 5. 20:56

                     아름다운 동해바다 부산 기장 칠암에 야구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야구등대를 세웠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우승을 기념하고 바다와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의 뜨거운 열정을담아 

                 이곳 거칠바위에 밝은 등불을 밝혔다

                     야구배트와 글러브 야구공을 형상화해서 야구등대를 설치해 점등식을 가졌고

                    야구공의 중앙에 빈공간을 두어 조망 기능과 베이징 올립픽 우승개념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부산의 등대들이 기존 등대의 이미지를 벗어나 각자의 개성있는 모습으로 부산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변신중이다

                    등대의 등탑은 부산의 미래를 밝혀줄 "희망의 등대"를 상징하고

                      톡톡튀는 이미지의 등대로 부산을 알린다

                     또 야구공 형상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야구 대표팀 선수들의

                 친필 싸인과 소감들을 적어 함께 전시했다

                    칠암이라 하면 아나고  붕장어 회로 유명한 곳으로 이제 야구등대로도 유명한 횟촌이 되었다

 

                     저 넓고푸른 바다위를 날고싶어 .....바다와 야구를 사랑하는 한마리 부산갈매기 는...........

 


58.239.186.98 황진순: 이번 주말의 모임때 뵐수 있으면 좋으련만....나는 체질이 불이라 물만보면 가슴이 뻥뚤리고.ㅎㅎㅎㅎㅎ..바다만 보면 생선회는 좋아 하지도 않으면서 괴기 잡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아마 죽어서 담생에 태어난다면 쫴보로 태어날것임..하도 괴기 입을 많이 찢어놔서.ㅋㅋㅋㅋㅋㅋㅋ..잘 보았습니다.오후부턴 춥다하니 옷 단디 챙겨입고 외출분비 해야지.... -[12/06-08:11]-


220.79.101.52 안흥종: 부산사람 야구열정은 도를 넘어서 광적입니다.
후쿠오카 개폐식 야후돔 보러 일부러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12/06-08:29]-


114.203.238.57 백동기: 칠암,매우 반가운 곳입니다.이곳 바닷가에서 몇 백미터 거리에 KT 사무실이 있고 그 옆에 이곳 바다를 바라보고 계시는 저의 7代祖이자 入鄕祖 山所가 있습니다. -[12/06-08:58]-


최진사: 부산갈매기 참신한 아이디어 입니다. 조타실 같이 만들어진 곳에서 찍은 사진이 제일 멋있습니다. 월전리는 가보았는데 거기서 먼가요? 아주 아름다운 동네라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12/06-09:23]-


121.184.236.101 김중위: 왜 박전우 글 하고 사진 볼때마다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말을 생각 할까? 칠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언제 부산 가서 박전우 가이드 하여 여러곳 구경 한번 하고 싶네요 몰운대 송도 혈청소 칠암 가덕 많기도 하다. 내가 부산 출신 맞는지 모르겠네요 -[12/06-11:03]-


119.201.91.47 최현득: 부산 싸나이들의 야구사랑은 참 부러운 점이 많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이 납니다 사상에서 먼곳인데 이렇게 보여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박 전우님의 베트벳사랑이 돋보입니다 감사 합니다. -[12/06-13:33]-


59.9.74.232 홍 진흠: 잘하믄 올림픽에도 다시 야구종목이 부활될런지도 모르겠으요. 만약에 수년내에 부활한다믄 순전히 울 박재영전우님 덕분이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홍하사도 팍팍 밀어드릴께요. 최장로님과 홍하사도 야구 뉘 못지않게 좋아하고 야구광이랍니다.ㅎㅎ -[12/07-00:42]-


118.35.231.176 박정대: 지난 모임후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오래만에 부산땅 에가서요 집근처를 지날때 문덕생각이나서 전화 할까 말까 하다 그냥 와버려읍니다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요 -[12/11-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