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손녀바보 불출이 할배 (2)

남십자성 2020. 1. 26. 12:30

 베트벳 님들 !  이렇게 예쁜 공주를 보신적이 있나요 ?

박영감의 세살 동갑짜리 손녀와 외손녀랍니다

예쁘기도 하지만 세상없이 영리하고 똑똑하고 모르는게 못하는게 없답니다

아마도 제 할배를 닮아 그렇게 영리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노래면 노래 무용이면 무용 컴퓨터는 물론 할배 이름도 쓸줄알고 영어도 곧잘합니다 


꽃같이 별같이 사랑스런 내 손녀딸

할매 할배사랑 담뿍담뿍 받아다가 

마음가득 사랑품고 가슴가득 큰뜻품어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진정한 바보는 자기가 바보인 줄도 부끄러분 줄도 모른다

나는야 못말리는 손녀바보 불출이 할배 ㅋㅋㅋ ㅎㅎㅎ


 

최진사:121.166.194.18 그렇네 맞네~ 불출이 할배랑 할매 모습을 쏙~ 빼닮았네. ㅋㅋㅋ -[02/08-05:38]-


210.103.123.178 김병장: 아이구 귀여워라...딸이 귀한 집안이라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부산 박사령관이 아닐까?...좌우지간에 박첨지 영감님 항상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02/08-05:38]-


125.190.144.219 김진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2/08-07:49]-


211.177.150.252 홍진기: 손녀들 사랑에 빠져 박영감님 바보가 되셨나봐요 더욱더 사랑에 취해 더큰 바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02/08-08:53]-


110.46.150.136 선희: 당근 저렇게 예쁜손녀는 우리집손녀 빼고는 처음 입니다요..하하하
... 근데요 ~~~ 뭘 한상 차려놓고 자랑하는거 아닌감요? 맨입에 자랑만... ^^
할배 입 째지는 얼굴이 ^_____^ !! -[02/08-09:00]-


121.167.109.94 박용환: 구엽습니다..손주보담 손녀가 더 귀여운게 사실입디다만..과거때는 왜 물색없이 아들들만 선호했는지 ..ㅎ -[02/08-09:05]-


220.123.110.164 박호범: 아이구~ 구~여워라. 저는 손자만 셋이라. 손녀를 보고 싶은데. 박첨지 영감 손녀가 내 손녀처럼 느껴집니다. 지혜롭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훗날 이세상의 동량지재棟梁之材가 되기를..
박첨지 영감님은 한반도 5시 방향 지역 사령관님? '아마도 제 할배를 닮아 그렇게 영리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여기서 본색이 탄로났습니다.
마음 가득 사랑 품고 가슴 가득 큰 뜻 품어-->문단에 등단한 시인이십니다. -[02/0


182.31.82.35 황진순: 늙어간다는 증거입니다.ㅎㅎ 길가다 어린애들만 보면 귀엽게 느껴지는것은 늙었다는 증거.ㅎ -[02/08-10:47]-


124.50.175.111 류 정:
오메, 이쁜거,
하모하모, 박첨지 닮았으면 못하는게 없겠지라. ㅎㅎㅎ -[02/08-12:15]- 09:44]- 


 


118.218.114.103 류지현 :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손녀들... 역시 박사령관님댁 귀한손녀 조부모 닮아 똑똑하고 귀염둥이 귀한보물입니다 저도 손녀가 하나있어 12년째 손녀 바보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ㅎㅎ -[02/08-16:52]-


** 이상 불출이할배 손녀자랑 1탄이었습니다 **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울때와 할매 할배가 되어 손주를 키울때의 사랑법은 확실히 다르네요

그저 뭐든지 다해주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 다 가지게 해주고 싶고 때를  써도 다 받아주고 싶은게

할매 할배의 마음이고 그게 손주사랑 같습니다


이 우째 이뿌지 아니한가 ~ 요  ~ ㅎㅎ

님들 ! 이렇게 이뿐 손녀의 세배를 받는 기분을 아실랑가 모르겠다


짠돌이 할배 오늘 팍팍 쓸테니까 우리 이뿐 손녀 갇고싶은거 다 가져라


커가는 손녀들을 보면 세월 금방 입니다

 벌써 여섯살이 되고 유치원을 다닙니다

제 엄마 아빠보다 할매 할배를 더 좋아하니 우짜몬 좋습니까 ㅎㅎㅎ

제 엄마 아빠보다 할매 할배를 더 좋아하니 우짜몬 좋습니까 ㅎㅎㅎ


121.167.231.248 최진사: 손녀자랑 공짜는 안되요 ㅋㅋ 500원~ -[01/26-15:02]-


14.45.226.29 김진화 : 그렇습니까. 하하하
아무리 손녀사랑에 빠져도 그렇지 자주좀 들리세요
갑자년 한해가 더욱행복해지길 기원드립니다
-[01/26-15:10]-


115.161.212.111 장세영: 박사령관 할배의 명절 설날이 물씬 풍기는 정겨운 손녀사진과 할베님들 마음 성원이 더욱좋은가운데 유난히 기장의 할머니 마음글 흔적이 반갑고 지난세월 함께한 추억들이 새롭고 반갑습니다. -[01/26-15:40]-


211.209.51.22 최성영: 이렇게 예쁜 손녀를 둔 사령관님 요즘말로 "짱" 입니다. 보는이도 행복 합니다. 할배사랑 둠뿍 주십시요. -[01/26-16:18]-


100.11.247.48 안영일: 이쁘고 아름답고 선한 박전우 님 손녀들 항상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훤함니다, -[01/27-01:58]-


210.103.123.178 김병장: "꽃중에 제일이 사람꽃" 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예쁜 손녀들에게 아름다운 할배와의 추억이 많겠습니다...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온가족과 함께 평안하시길 빕니다. -[01/27-08:09]-


115.139.176.14 박용환: 설 지난 며칠만에 들렀습니다,,ㅎ역시나 손자보담 손녀가 제일입니다,~윚 댓글을 읽다가 깜짝놀라습니다 몇해전 댓글인줄모르고,,부산사령관님 올 새해에도 늘 변함없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01/27-09:40]-


118.220.101.157 최현득: 할배사랑이 흠뻑 담겨 있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손녀가 있어야 좋다고 하는데 우린 손자뿐이라 재미가 덜 합니다 ㅎ -[01/27-10:12]-